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데뷔 전부터 남다른 팬심을 보여준 톱 여배우의 깜짝 놀랄 과거를 파헤쳐 볼까 합니다. 팬과 스타 사이의 거리가 좁혀졌다고는 하지만, 데뷔 전에 인기 가수 집까지 찾아가 안겼다는 여배우, 믿겨지시나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가 현실이었다니 더욱 놀랍습니다.
‘국민 첫사랑’ 손예진, 데뷔 전 주영훈 ‘열혈팬’ 인증?!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손예진 님입니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로 단숨에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올랐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연애소설’, ‘클래식’, ‘여름향기’ 등 20대 시절 수많은 작품에서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너무 예뻐서 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그녀!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스타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에서 주영훈에게 누구보다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풋풋했던 과거, 함께 알아볼까요?

팬심 폭발! 주영훈 집 습격 사건?!

그 시절 주영훈의 열혈 팬이었던 손예진은 팬미팅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주영훈의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현관문이 열리자마자 “오빠!!!”를 외치며 소파에 앉아있는 주영훈에게 안기는 모습은, 지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심지어 주영훈이 직접 호빵까지 먹여줬다고 하니, 정말 ‘성덕’이 따로 없네요! 부끄러워 얼굴까지 빨개진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빵을 크게 벌려 눈을 감고 먹는 앳된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팬 입장에서 꿈에 그리던 스타를 가까이서 만난다면 얼마나 떨릴까요? 완전 순수한 사랑 그 자체입니다. +_+

레전드로 남은 ‘수줍은 소녀’ 손예진

그때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웃던 소녀 손예진의 모습은 지금도 레전드로 남아있죠.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ㅋㅋㅋ”, “고등학생 데뷔 전인데도 미모 미쳤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수지도 괜히 웃음이 나네요. 저런 순간 하나하나가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손예진은 예쁜 것은 물론, 저런 순수한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엄마’ 그리고 ‘배우’ 손예진의 현재

현재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해 아들도 있는 워킹맘이자, 곧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컴백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컷에서는 굵은 웨이브 헤어에 핀을 꽂은 다소 촌스러운 패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만이 돋보이는데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 정말 레전드입니다! +_+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여기까지 데뷔 전 주영훈 집까지 찾아가 안겼다는 톱 여배우 손예진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수지가 계속 응원할게요! 다음에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미지 내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