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따라라” 요구에 뺨… 박준금, 화려한 재벌 2세의 반전 과거

럭셔리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박준금.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엔 상상 못 할 과거와 굴곡진 인생사가 숨어 있다.
무용과 재학 중 우연히 연기를 시작하게 된 그녀는 엄청난 재력과는 별개로, 방송가에서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존재였다.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소신을 드러낸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넘사벽 재력, 그리고 충격의 방송 정지 사연

철강 사업을 크게 일군 아버지 덕에 박준금은 어린 시절부터 양옥집과 피아노, 다양한 자산을 누리며 자랐다.
압구정 아파트부터 춘천 건물, 대부도 땅, 스포츠센터까지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한 그녀는 대표적인 금수저 배우로 통한다.
하지만 연기 현장에선 남다른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고, 신인 시절 한 감독의 술 따르라는 요구에 맞서 뺨을 때린 일화로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실도 있다.

금수저 출신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박준금은 인생의 여러 굴곡을 스스로 극복하며 배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단호한 성격과 소신 있는 행동, 그리고 진정성 있는 복귀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