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말보다 행동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화려한 조명 뒤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그들의 감동적인 선행, 함께 알아볼까요?
200억 기부 여가수의 정체는?
아이유, 유재석을 넘어 무려 200억 원을 기부한 여가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6살에 데뷔해 기네스 기록까지 세운 가수 하춘화입니다. 그녀의 놀라운 기부 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대표적인 기부 천사들을 먼저 만나볼까요?
아이유: 특별한 날은 나눔으로
아이유에게 생일, 데뷔일, 앨범 발매일은 특별한 나눔의 날입니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 곳곳에 전한 누적 기부금은 35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는 포브스 ‘아시아 기부 영웅’에도 선정될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스타입니다.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국민 MC의 조용한 선행
어떤 재난 상황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 바로 국민 MC 유재석입니다. 희망브리지, 연탄, 일본 우토로 마을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인데요. 유재석은 기부를 하면서도 절대 언론에 알리지 않아 더욱 감동을 자아냅니다. 그의 조용한 선행은 누적 기부액 30억 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하춘화: 48년간 이어진 200억 기부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200억 기부 여가수 하춘화입니다. 그녀는 19세부터 48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수익을 나누기 위해 돈을 번다는 그녀의 말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연예계 기부왕으로 불리는 하춘화는 1년에 4억 원, 한 달에 3000~4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나라: 영원한 국민 첫사랑의 따뜻한 마음
영원한 국민 귀염둥이, 첫사랑 장나라는 드라마 첫 출연료 4천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광고, 팬미팅 수익으로 무려 130억 원 이상을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션 & 정혜영 부부: 기부는 습관
션과 정혜영 부부는 365일 하루 1만 원씩 기부하고 천 명의 아이를 매달 후원하며 55억의 누적액을 쌓았습니다. 기부 마라톤, 기부 라이딩과 함께 “기부는 선택이 아니라 습관”이라는 그들의 말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부부를 보면 기부가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신민아: 묵묵히 전하는 진심
신민아는 2015년부터 매년 화상 환자 치료비로 1억 원씩 기부하고, 네팔 지진, 수해 지원 등에도 묵묵히 힘을 보탰습니다. 현재까지 26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진심 덕분에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티 내지 않고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는 그녀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기부, 평범한 우리의 작은 실천
이 스타들의 행동은 팬들의 동참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기부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기부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말 한마디, 소액 후원, 봉사, 관심까지 작은 실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유, 유재석, 하춘화처럼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