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걸그룹 데뷔를 눈앞에 뒀지만 배우로 전향해 인생 대역전을 이룬 미모의 여배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녀는 한때 반짝이는 아이돌을 꿈꾸며 연습생 시절을 보냈지만, 운명의 궤도를 수정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 선택은 그녀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덤에 올려놓았습니다.

걸그룹 대신 배우의 길을 선택한 그녀, 이주빈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이주빈입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그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숨겨진 과거가 있었는데요, 바로 DSP 미디어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데뷔를 앞두고 있던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가 될 뻔했지만, 데뷔가 계속 미뤄지면서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돌 대신 배우를 선택한 이유

이주빈은 당시 스스로 가수가 간절하지 않았고, 아이돌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결정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고, 배우로서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녀의 특기는 발레인데요, SNS에 발레 연습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기도 합니다.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

이주빈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을 통해 일본과 아르헨티나 팬들에게까지 뻗어 나갔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는 국경을 초월하여 극찬을 받았고, 차세대 한류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지는 개인적으로 ‘텐트 밖은 유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주위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함과 털털한 성격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수지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무명 시절을 견뎌낸 노력의 결실

연습생 시절을 뒤로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지만, 이주빈에게도 시련은 있었습니다. 20대의 대부분을 무명 시절로 보내며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대감집 기생 역으로 작은 역할이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서히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탑스타 반열에 오른 이주빈

이제 이주빈은 각종 브랜드 행사장에서 홍보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강뷰의 멋진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며 탑스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과거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그녀는 “아이돌 준비한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고된 연습과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쌓아온 무대 매너와 카메라 경험 등이 지금의 배우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가 증명해 보였습니다.

박수진 닮은꼴에서 독보적인 배우로

과거 박수진과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주빈.

한때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과 닮은꼴 배우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기를 수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걸그룹을 준비하다 배우로 전향해 성공한 여배우 이주빈의 이야기를 수지가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