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른들이 먼저 데뷔 권유한 미모… 결국 배우의 길로 간 초절정 미녀 여배우

우연 같았던 시작, 배우로 이어진 운명

출처 - 우희진 sns

수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도 여전히 눈에 띄는 우희진의 외모는 단순한 미모를 넘어선 '시대의 얼굴'로 회자된다.

그런데 그녀의 연기 인생은 어릴 적 '동네 어른들'의 조언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관록의 배우지만, 그녀의 데뷔는 어쩌면 예정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동네 어른들의 추천이 낳은 '초절정 미모' 배우

출처 - 우희진 sns

우희진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이웃 어른들의 강력한 권유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부모에게 "저 아이는 연기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시작이었다.

직접 신문에서 오디션 공고를 보고 나선 그녀는, 긴장 속에서도 무대 위에서 강한 몰입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수줍음 많던 소녀는 무대에서 느낀 카타르시스를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던 시절

출처 - 우희진 sns

과거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며 미모를 인정받은 우희진은 또 다른 동료 배우 예지원에게는 “지금으로 치면 블랙핑크 같은 존재”로 회상될 만큼 대학 시절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는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지는 열정

출처 - 우희진 sns

연기 경력만큼이나 왕성한 활동도 주목된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이 데몬’과 ‘환상연가’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데뷔 후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과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