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계약하자마자 대표와 눈 맞아 결혼"… 연예계 떠들썩하게 만든 깜짝 결혼

광고 스타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사랑까지… 신수정의 특별한 여정

출처 - 신수정 sns

1984년생인 신수정은 대학 졸업 후 박카스 광고에 단독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신인의 등용문으로 불리던 박카스 광고 출연은 신수정의 연예계 데뷔에 있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2007년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계약으로 시작된 인연, 결혼까지 이어진 로맨스

출처 - 신수정 sns

2017년, 신수정은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계현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신수정이 김계현 대표가 운영하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배우와 대표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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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후 8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려나갔고, 결혼 후에도 신수정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활약하고 있다.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존재감 발휘하는 신수정

출처 - 신수정 sns

결혼 이후에도 신수정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이보영이 연기한 주인공 고아인의 주치의이자 친구인 ‘오수진’ 역을 맡아 따뜻한 감성과 세련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