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눈도 못 마주치고 '실물이 더 예쁘다' 극찬한 탑걸그룹 멤버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걸스데이 활동과 함께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유라는 이어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KBS2 ‘라디오 로맨스’을 통해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데요.

 

2020년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는 안보현과 유라가 처음 만난 날을 조명했습니다. 배우 안보현과 걸스데이 유라는 4년 전, 웹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기류는 팬들까지 설레게 했습니다. 이미 4년 전(2016년) 영상이지만 다시 재조명되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보현과 유라는 서로를 어색해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안보현은 유라의 눈을 못 마주치고 어색해했고, 안보현은 "실물이 더 예쁘시다"라고 말했며 식사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유라는 편한 의자에서 맛있게 식사했고, 안정적인 속도감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유라를 바라본 안보현은 "진짜 잘 먹는다"라고 말하며 힐끗힐끗 그를 쳐다봤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을 뚫고 나오는 시뻘건 얼굴 이게 만약 연기라면 그대는 오스카상이다", "와 진짜 잘생겼다 왜 지금까지 안 뜬 거지?", "런닝맨에서 박서준도 유라 좋아하는 것 같던데 장근원도... 유라가 진정한 이태원 클래스네......", "이때 보현이는 찐이었다 나 이 드라마 봄 석진이도 유라한테 관심 있었고"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유라는 가요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패널로 시청자와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뛰어난 그림 실력을 바탕으로 개인전을 오픈하기도 하는 등, 작가 활동을 하며 예술적 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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