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모임서 왕따 당했다"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인 여배우, 미니 원피스룩

한때 “송혜교 닮은꼴”로 주목받았고, 지금까지도 청순 미모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배우 남규리. 많은 이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지만, 그 이면에는 조용히 견뎌낸 상처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남규리는 한 예능 방송에서 과거 여배우들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당시 모임에 몇 번 나갔지만, 다른 배우들이 일부러 차를 두고 와서는 “너 차 가져와라”고 지시하듯 말했던 일이 있었죠. 처음엔 그런 상황이 그저 장난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외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잘 될 때 전화 오는 사람이 진짜 친구”라고 말하며, “내가 잘 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누구일까”란 생각에 많은 상처와 외로움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청순한 무드 완성, 남규리의 미니 원피스룩
최근 남규리는 루즈한 화이트 셔츠에 짧은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는데요. 오버핏 셔츠는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줬어요. 여기에 데님 소재의 에코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여배우들 모임서 왕따 당했다"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인 여배우 남규리 님의 미니 원피스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녀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시간들을 스스로 견뎌내고, 그 경험을 통해 단단해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