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예뻐서 감탄”… 혜리가 실물 보고 감탄 터진 여배우 누구길래?

신민아, 혜리도 감탄한 실물 미모…“진짜 XX 이뻐” 에피소드 화제

출처 - 신민아 sns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장.

관객으로 참석한 혜리는 주연 배우 신민아의 실물을 처음 본 순간을 생생히 회상했다.

너무도 아름다웠던 외모에 감탄한 혜리는 화장실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진짜 XX 이뻐”라는 욕 섞인 탄성을 내뱉었고, 공교롭게도 바로 옆칸에 신민아가 있었다는 해프닝도 전해졌다.

신민아,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여유 있게 회상

출처 - 신민아 sns

신민아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내 입으로는 말 못하겠지만, 그때 그 말 듣고 좀 웃겼다”고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일화는 방송 예고편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신민아의 ‘레전드 실물’ 미모에 다시금 이목이 쏠렸다.

청순미와 세련미 공존한 스타일 연출

출처 - 신민아 sns

어깨선이 살아있는 루즈핏 화이트 셔츠와 미세한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간 이너 탑은 전체적인 실루엣에 생동감을 더했다.

여기에 심플한 골드 이어링과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꾸안꾸’ 분위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