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바이크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신곡 『가슴앓이』로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 남규리는 연예계에서도 꽤 알려진 라이더입니다.
남규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위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간단한 이모티콘만 덧붙였지만, 사진만으로도 오랜 시간 이어온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잘 전해졌습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바이크에 올라탄 모습인데요.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는 복장이었지만 헬멧은 꼭 착용하며 ‘안전 제일’의 라이더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헬멧 너머로도 그녀의 아름다움이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남규리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라이더입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 직접 바이크를 운전하는 장면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실력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도 바이크와 함께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두카티 바이크를 타며 면허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유혹에 넘어감… 아주 쉽게.“
“같이 라이딩할 사람”
이라는 글과 함께 스쿠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바이크 여행 중”
이라는 글과 함께 점프수트를 입은 라이딩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복싱, 철권, 바이크 라이딩 등 다양한 반전 취미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철권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배재민 씨와 대결해 승리한 경험도 있어, 승부욕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맨발 라이딩 사진에 팬들은 “역시 2종 소형 면허 보유한 여신”, “타는 건 좋은데 안전 운전하세요”, “기어 변속에 최적화된 발!”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바이크 사랑에 호응했습니다.
한편, 남규리는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가수 활동은 오랜 기간 쉬었지만, 지난 6월 26일 신곡 『가슴앓이』를 통해 다시 무대에 서며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규리는 배우이자 가수로서 뛰어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배우 활동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취미로 즐기는 바이크 라이딩과 격투 게임 『철권』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자랑합니다.
철권에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세계 랭킹 1위 배재민 선수와 대결해 이긴 적이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철권은 반응 속도와 전략, 기술이 중요한 게임인데, 남규리는 이 분야에서 베테랑으로 평가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철권 고수’로 불립니다.
공식 대회 출전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연습과 강한 승부욕으로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는 배우로서의 도전 정신과도 닿아 있습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남규리는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게임 고수 스타로 팬들과 독특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