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충격 고백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봐”… 민낯 공개한 여배우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 동료들도 놀란 이영애의 존재감

출처 - 이영애 sns

최근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공간에 방문한 여배우를 보고 "민낯인데도 빛난다"며 감탄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여배우는 90년대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순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이영애가 걸어온 길

출처 - 이영애 sns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료 배우들도 감탄한 실물, 변함없는 매력

출처 - 이영애 sns

홍석천은 최근 이영애가 자신의 가게를 찾았던 일화를 전하며 “노메이크업인데도 빛이 난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 이주연도 드라마 ‘사임당’ 촬영 당시 이영애의 외모에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빛나는 일상,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

출처 - 이영애 sns

이영애는 현재 SNS를 통해 쌍둥이 자녀들과의 일상, 소소한 취미생활 등을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는 온라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들 사이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