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0.001%의 삶! BTS 진, 전역 후 175억 현금 박치기! 도대체 무슨 집?

175억 현금 결제… BTS 진, ‘한남더힐’로 증명한 클래스

2025년 6월, 전역 직후부터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김석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초고가 주택 단지 '한남더힐'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그가 매입한 주택의 규모는 약 243.2㎡(74평)로, 거래가는 무려 175억 원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의 ‘한남더힐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 구매는 오히려 그의 세 번째 한남더힐 매입입니다.

2019년, ‘용산의 주인공’이 되다

진이 한남더힐에 처음 발을 들인 것은 2019년 7월입니다.

그는 전용면적 233㎡(약 70평) 아파트를 44억 9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또 한 번의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엔 전용면적 206㎡(약 62평) 규모의 주택을 42억 7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총 약 88억 원을 투자한 셈입니다.

이 두 채는 이후 매도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는 다시 한남더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한남더힐에서 가장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라인 중 하나로 알려진 대형 세대를 175억 원 현금으로 매입하며, 용산 부동산계의 전설로 남게 됐습니다.

‘한남더힐’은 어떤 곳인가요?

한남더힐은 국내 최고급 주거지 중 하나로, 조용한 환경, 철저한 보안, 한강 조망권,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부터 재계 인사까지, 한남더힐은 그 자체로 ‘클래스’를 상징합니다.

김태희·비 부부, 소지섭, 한효주, 박진영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거주한 이 단지는
서울 중심부에서도 가장 비싸고 프라이빗한 삶을 원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진은 누구인가?

“Hello! I’m World Wide Handsome!”

이 한마디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공식 비주얼 담당입니다.

조각 같은 외모, 도회적이면서도 따뜻한 인상은 방송가와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 실물 1위"로 자주 언급됩니다.

하지만 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외모보다도 성실함과 진심입니다.

군 복무 기간 중 ‘특급 전사’로 선정되고, 수차례 표창장을 받은 그는 2024년 6월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며 팬들과 따뜻한 재회를 가졌습니다.

전역 후, 그는 곧바로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24 FESTA’에서 1천 명의 팬과 포옹하는 전례 없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년 6개월이라는 기다림에 보답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곧 7명, 다시 하나가 됩니다

2025년 6월 현재, 진은 복귀했고 RM, 뷔, 지민, 정국이 뒤를 이었으며 슈가 또한 이달 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완전체 BTS’의 시간이 머지않았습니다.

내년에는 BTS 데뷔 10주년 ‘화양연화’ 앨범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묵직한 진의 존재감은, 이 완전체의 중심에서 다시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175억으로 증명한 건 돈이 아니라 무게였습니다.

진의 175억 현금 거래는 단지 ‘비싼 집을 샀다’는 뉴스가 아닙니다.

연예계에서 최정상에 올라 1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그가, 얼마나 자기 길을 성실히 걸어왔는지를 보여주는 무언의 서사입니다.

그리고 곧, 그 서사의 완결판, 7명의 BTS가 다시 무대에 서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뭉치는 BTS.

그 시작은 맏형 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