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남편에게 통 큰 용돈을 쏜, 180억 건물주 여배우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부부 사이 용돈 문제, 여전히 고민이 많으시죠? 여기, 남편 생일에 무려 1억 원을 쿨하게 쏴주고, 180억 원짜리 건물까지 소유한 진정한 ‘건물주’ 여배우가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허준’의 그녀, 배우 최란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허준’에서 홍춘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란 님입니다! 1979년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되며 화려하게 데뷔, 사랑스러운 외모와 친근한 매력으로 순식간에 안방극장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죠. 드라마 ‘형사’, ‘허준’, ‘서울의 달’, ‘장희빈’ 등 굵직한 작품에서 그녀의 얼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농구 스타 이충희와의 만남
최란 님은 무려 2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1984년, 농구계의 전설적인 스타 이충희 님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여배우의 만남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진짜 놀라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재테크 여왕 최란의 놀라운 재력
최란 님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통장만 40개, 보유한 건물은 무려 180억 원 규모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의 재테크 비법은 무엇일까요?
분산 투자의 귀재
최란 님은 “100만 원이 있으면 10만 원은 보험, 10만 원은 투자 또는 저축”이라며 철저한 분산 투자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백화점 쇼핑 대신 부동산을 보는 것을 즐겼다는 그녀는, 어릴 적부터 경제 신문을 스크랩하며 스스로 재테크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남편을 위한 통 큰 내조
뿐만 아니라, 최란 님은 남편 이충희 님을 위한 내조도 엄청납니다. 남편이 농구단 감독으로 있을 당시 성적 부진에 시달리자, “내가 농구단을 사버릴게!”라는 전설적인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감독 재계약이 불발되자 고급 외제차와 현금 1억 원을 선물로 안겨줬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입니다.
악플러와의 전쟁
남편을 향한 악플에는 직접 고소까지 진행하며 끝까지 남편을 지켜주는 든든한 아내의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하니, 이 정도면 내조의 여왕을 넘어 재테크 여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40년 잉꼬부부의 비결
사랑으로 쌓아온 두 분의 결혼 생활은 무려 4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힙니다.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 또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남편도 살리고, 재산도 불리고, 안방극장까지 접수한 최란 님! 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두 분, 천년만년 행복하시길 수지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남편 용돈으로 “1억” 꽂아준 180억 건물주 여배우 최란 님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이만~
[출처: 최란 인스타그램, 이미지 내 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