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편 위해 20억 건물 선물한 1세대 여자 아이돌 근황

사랑도 재테크도 완벽하게… 바다의 현실판 ‘로맨스+성공’ 스토리

출처 - 바다 sns

바다는 2017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다. 나이 차이로 인해 처음에는 이성적 감정이 없었지만, 남편의 꾸준한 진심 어린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으며, 민속촌과 북촌, 경복궁 등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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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남편의 클래식한 음악 취향 때문에 ‘산할아버지’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동시에 박보검을 닮은 외모라고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이 차를 뛰어넘은 이들의 다정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혼집→20억 자산… 바다가 남편에게 안긴 ‘특급 선물’

2019년, 바다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9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단순한 투자용이 아니라, 남편과의 신혼집으로 직접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현재 이 건물 1층에서는 남편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잡고 있으며, 바다는 인테리어와 레시피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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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가 약 20억 원으로 상승해, 바다의 부동산 안목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 카페는 ‘라부 슈 뒤 루아’라는 이름으로 성수동·송정동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바다의 전폭적인 내조가 창업의 밑거름이 되었다.

아내·엄마·아티스트…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바다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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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후에도 바다는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을 놓지 않으면서도,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