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감탄한 완벽 비주얼, 김희선

여러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입을 모아 ‘이상적인 얼굴’이라고 꼽는 김희선은, 단순한 예쁨을 넘어선 정교함과 자연스러움을 지닌 외모로 잘 알려져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그녀는 수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이 뽑은 연예인’으로 불리며, 카메라보다 실물이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국내외를 사로잡은 미모, 그리고 유일무이한 존재감

김희선은 생전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뮤즈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했고, 중국 방문 당시에는 국빈급 대우를 받는 등 해외에서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성룡 또한 함께 작업한 배우 중 가장 아름다웠던 인물로 그녀를 언급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사진작가 파올로 로베르시와 동양 여성 최초로 화보를 촬영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 따뜻한 내면, 김희선의 진짜 매력

김희선의 진가는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녀는 ‘착한 건물주’로서 임차인들과의 상생을 실천했으며, 코로나19 시기와 강원·경북 산불 피해 당시에는 각각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이재민을 지원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티셔츠 150벌과 대게 선물 세트 등을 직접 준비하는 등, 스태프를 향한 배려가 각별한 인물로 알려졌다.
송윤아가 “가장 의리 있는 사람”으로 꼽은 이유도 이 때문. 방송인 신동엽 역시 그녀를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표현하며, 진심과 배려가 묻어나는 성품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