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 의사들이 인정한 진짜 실물미인, 누구야?

전문가들도 감탄한 완벽 비주얼, 김희선

출처- 김희선 sns

여러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입을 모아 ‘이상적인 얼굴’이라고 꼽는 김희선은, 단순한 예쁨을 넘어선 정교함과 자연스러움을 지닌 외모로 잘 알려져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그녀는 수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이 뽑은 연예인’으로 불리며, 카메라보다 실물이 더 아름답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국내외를 사로잡은 미모, 그리고 유일무이한 존재감

출처- 김희선 sns

김희선은 생전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뮤즈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했고, 중국 방문 당시에는 국빈급 대우를 받는 등 해외에서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성룡 또한 함께 작업한 배우 중 가장 아름다웠던 인물로 그녀를 언급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사진작가 파올로 로베르시와 동양 여성 최초로 화보를 촬영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 따뜻한 내면, 김희선의 진짜 매력

출처- 김희선 sns

김희선의 진가는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녀는 ‘착한 건물주’로서 임차인들과의 상생을 실천했으며, 코로나19 시기와 강원·경북 산불 피해 당시에는 각각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이재민을 지원했다.

 
출처- 김희선 sns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티셔츠 150벌과 대게 선물 세트 등을 직접 준비하는 등, 스태프를 향한 배려가 각별한 인물로 알려졌다.

송윤아가 “가장 의리 있는 사람”으로 꼽은 이유도 이 때문. 방송인 신동엽 역시 그녀를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표현하며, 진심과 배려가 묻어나는 성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