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3년 만에 설렜다” 서장훈, 176cm 여신 여배우에 호감 고백, 도대체 누구야?

서장훈, '미운우리새끼'서 176cm 여신 여배우에 호감 표출! 그 주인공은 누구?

출처 - 이다희 sns

깔끔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서장훈이 이혼 후 13년 만에 한 여성 연예인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176cm의 늘씬한 몸매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이다희다.

예능에서 드러난 유쾌한 호감 표시

출처 - 이다희 sns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다희는 첫 등장부터 활기차고 따뜻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루 일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돌돌이로 이불 청소를 한다”고 밝히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관심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아는 형님'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자연스럽게 호명하며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176cm 여신의 매력, 서장훈도 감탄

출처 - 이다희 sns

이다희는 방송에서 "항상 운동화를 신다가 힐을 신는 것이 로망이었다"며 힐을 신은 경험담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힐을 신고 나갔을 때 상대방이 불편해했던 일화를 전하며, 과거 남자친구들이 운동화를 선물로 주곤 했다고 전했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 중인 이다희

출처 - 이다희 sns

이다희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금융수학자 전나래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플러스 손해보험의 혁신상품개발팀을 배경으로 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신선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다희는 이동욱의 전처로 등장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