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지만 외롭지 않아”…오정연의 솔직한 삶 고백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 후의 삶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어느덧 이혼 1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이혼 이후에도 서장훈과 가끔 통화하며 조언을 구하는 사이임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와 쿨한 관계 유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싱글 라이프’ 속 자기 발견…오정연의 새로운 여정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오정연은 “진짜 나를 알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싱글 라이프의 자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통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모습은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미지로 비춰졌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아이를 혼자 낳겠다”는 발언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그의 도전 정신과 삶에 대한 태도에 응원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혼 이후에도 전 남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기 삶의 방향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가는 오정연.
끊임없는 도전과 다방면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펼쳐나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