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없이 175억 현금으로 3채째… 초호화 아파트로 ‘재벌 반열’ 오른 가수

출처 - 진 sns

BTS 멤버 진이 또 한 번 대규모 부동산 투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한남동의 초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세 번째로 매입하면서, 이번엔 175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행보는 그의 강력한 재정적 여유와 부동산 안목을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진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100억 이상 시세차익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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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019년에도 한남더힐의 전용 233㎡ 아파트를 약 44억 9000만 원에, 같은 해 11월에는 전용 206㎡ 아파트를 42억 7000만 원에 각각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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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 번째 거래까지 포함하면, 총 세 채의 한남더힐 아파트를 보유한 셈이다.

이로 인해 단 두 채의 보유만으로도 약 10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빌보드·스포티파이 차트도 장악…글로벌 영향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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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성과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확인됐다.

'Echo'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진의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의 글로벌 음악 파워를 뒷받침하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