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가족사진 올린 송승헌, 부모님 미모에 ‘댓글 초토화’

중후한 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 송승헌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개한 가족사진이 뜻밖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외모 비결이 부모님의 뛰어난 미모에서 비롯됐다는 반응이 줄을 이으면서, 댓글창은 찬사와 감탄으로 가득 찼다.
부모님 외모에 쏟아진 감탄…“발끝도 못 따라가”

2020년 어버이날,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단한 감사 인사와 함께 올린 이 사진은 곧바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외모 덕분에 댓글창에는 “아버지가 슈퍼맨 같다”, “유전자의 힘”, “송승헌보다 잘생기셨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급기야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감탄 섞인 표현까지 등장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얼짱’, 데뷔 이후 눈부신 활약


송승헌은 중학생 시절부터 동네 여학생들의 ‘우상’으로 통했다.
방송에서 배우 김희선이 그 시절의 인기를 직접 회상했을 정도로, 이미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두드러져 ‘진짜 얼짱’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