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차 배우 박진희, 화려한 필모부터 결혼 생활까지 다방면 활약

탄탄한 연기 내공에 따뜻한 가족 이야기까지, 배우 박진희가 주목받고 있다.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물론, 환경 보호와 사회복지 활동 등 전방위적 행보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과 신뢰로 이어진 결혼 생활

2014년 박진희는 5세 연하의 법조인 박상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국내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로, 같은 해 법관으로 임용되며 현재는 판사로 재직 중이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부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첫 만남에서 술자리를 통해 서로의 궁합을 느꼈다고 밝힌 박진희는, 부부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루머에도 흔들림 없는 가족 중심 삶

최근 남편의 순천 발령으로 인해 주말부부 생활을 하게 되자, 일부 온라인에서는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박진희는 직접 “가족 간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서울과 순천을 오가며 주말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현재 10세 딸과 7세 아들의 엄마로서, 배우와 사회공헌가로서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도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