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애 못해" 결국 결혼정보회사 찾은 연예인, 롱스커트룩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늘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소현 .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연애 공백이 무려 20년’이었다는 고백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tvN STORY 예능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꺼낸 박소현은, “내 나이에 연애는 도전 같았다”고 말하며 그 긴 시간 동안 마음을 닫게 된 이유도 밝혔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한 연애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이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그 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의 진심이 자신과는 다르다는 걸 느꼈고, 상대가 동시에 다른 여성들과 데이트하고 싶어 하는 눈빛을 보면서 조용히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다고요. 그 후로는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꿈도 접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일상 패션도 청순하면서도 단정함이 느껴졌어요. 상의는 핏되게 붙는 디자인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반팔임에도 컬러감 덕분에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하의로 매치한 화이트 롱스커트는 넓게 퍼지는 플레어 라인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더했죠. 여기에 신발은 쪼리 형태의 슬리퍼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마무리를 해줬답니다.

"20년 연애 못해" 결국 결혼정보회사 찾은 연예인 박소현의 롱스커트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누구보다 순수하게 사랑을 기다리는 박소현 님, 그녀의 다음 사랑이 진심을 닮은 사람과 함께하길 응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