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극찬한 '최고의 얼굴', 브로맨스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그는 바로 이 배우
연예계에선 '실물 깡패'로 통하는 배우들이 종종 화제를 모은다.
그중에서도 작가 김은숙이 "실제로 본 얼굴 중 최고"라고 언급한 배우가 있다.
단단한 연기력은 물론, 조각 같은 외모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동료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감탄을 자아낸 인물이다.
청춘 드라마부터 글로벌 브로맨스까지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1999년 드라마 ‘학교 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마이걸’에서 이다해와의 케미로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으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맞은 건 2016년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였다.
저승사자 역으로 깊은 감정을 표현하며 공유와의 브로맨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다채로운 커리어
이동욱의 매력은 단순히 비주얼에 그치지 않는다.
40대에 접어든 지금도 한결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데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되었다.
그는 운동과 피부 관리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임을 밝혀, 외모 관리에 있어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데뷔 초 청춘 스타로 시작해,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전천후 배우로 성장한 그의 커리어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채워져 있다.
김은숙 작가의 극찬처럼, 실물 이상의 아우라를 지닌 그는 앞으로도 연예계에서 꾸준히 빛날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