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정상훈 ‘중요부위’ 목격 사건 폭로…“머릿속 하얘졌다”
여러분, 배우 이시영과 정상훈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짠한형’ 유튜브 채널에서 이시영이 직접 털어놓은 이번 에피소드는, 평소 근육질 여전사 이미지와 달리 ‘사실은 사람이다’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하는 코믹한 순간이었는데요.
배우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한 대한민국 코믹 연기의 본좌이자 배우로서도 내공이 빛나는 연예인이죠.

무명 시절부터 쌓아온 내공 덕분에 요즘은 드라마와 예능, 광고를 넘나들며 활약 중입니다. 그런데 그가 촬영 중 뜻밖의 ‘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이시영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딸이 쓰러져 있는 장면 촬영 중이었는데, 정상훈 오빠가 늦게 와서 내 건너편에 앉았어요.“
“그런데 바지가 ‘빡!’ 하고 찢어진 거예요.”

정상훈은 당황하지 않고 “땀이 많이 나서 바지가 들러붙었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은…
“안에 있는 것들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거기를 봤어요.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이시영의 증언에 따르면, 바지는 점점 더 찢어져서 엉덩이까지 다 보였다고!

촬영장 분위기는 한순간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두 사람의 프로정신은 빛났습니다.

이시영은 촬영 당시의 NG를 막으려 감독님과 스태프들 모두 긴장하고 있었는데, 정상훈의 ‘의도치 않은 노출’로 현장이 빵 터진 거죠.

이 에피소드는 ‘양꼬치엔 칭따오’로 웃음을 선사하는 정상훈과 ‘강철 체력과 근성’의 이시영 두 배우가 만나 만들어낸 찐 케미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정상훈씨, 다음부터는 바지 튼튼한 걸로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