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이야기 없던 이서진, 방송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이상형은 배우 유인나
이서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과 함께한 토크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장난스럽게 던져진 질문이었지만, 그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진지하게 유인나의 이름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를 묻는 말에 “예뻐서요”라고 답한 그는,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답지 않게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우아한 외모와 당당한 매력, 유인나의 비주얼 인기
유인나는 균형 잡힌 체형과 우아한 라인으로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몸매’로 자주 언급된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늘 화제를 모으는 그녀는 어떤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패션 감각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서진과 유인나의 짧은 방송 속 교류는 비록 실제 커플이 아닌 설정 속 상황이었지만, 이들이 보여준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중하고 직설적인 이서진과, 사랑스럽고 밝은 유인나의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흥미를 자아낸다.
단 한 마디의 고백이었지만, 그 진심 어린 순간은 대중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만한 장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