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입성 전 여대 앞에서 떡볶이 장사로 대성공한 배우 윤상현의 화제의 일화

윤상현은 20대 후반 친구와 함께 여대 인근 산 중턱에 분식 가게를 열며 장사를 시작했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오픈 첫날부터 손님이 줄을 이었고, 자리가 부족해 테라스까지 손님이 넘칠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하루 평균 매출이 40만 원에 달했던 시절, 그는 장사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단 1년 만에 아파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음식 맛은 그다지 자신 없었다는 윤상현. 그러나 그가 운영한 가게는 여대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계산서에 쪽지를 남기며 관심을 표현하는 손님도 있었다.
단지 잘생긴 외모만이 아닌, 손님과의 소통과 분위기 있는 서비스로 가게의 매력을 더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윤상현, 니트 셔츠와 통팬츠로 완성한 편안한 감성 패션

윤상현은 블랙과 아이보리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지그재그 패턴 니트 셔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무드를 차분하게 유지하면서도, 강한 패턴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