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남편과의 봉사활동 인연부터 감동의 프러포즈까지

서울의 쪽방촌에서 봉사활동 중 만난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서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남보라는 봉사 실장으로, 예비 신랑은 실원으로 활동하며 가까워졌고, 결국 사랑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배우 활동 외에도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아프리카 우물 파기 봉사까지 실현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 속에서 예비 신랑은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도트 원피스와 아이보리백으로 완성한 클래식 썸머룩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도트 원피스는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플레어 디자인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여기에 깔끔한 크림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 룩에 밝고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