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네타냐후 제거하라!"특명내린 이란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처럼 제거!

아무래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재공습은 절대 피할 수 없을 것 같고,

오사마 빈 라덴이 제거됐던 때와 같은 작전을 미국이 또 다시 벌이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함께 이란 신정 독재 정권의 정점에 있는 대 아야톨라 중 서열 3위의 나세르 마카램 시라지가 6월 30일 포고문을 냈는데 정말 심각한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는 이 포고문을 통해 전세계 시아파 이슬람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서방에 대한 성전을 선포한 셈이 되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제거하는 것을 파트와로 선언했습니다.

파트와란 이슬람 성직자가 내놓는 교리 해석이자 지침으로 이는 곧 법적, 종교적 구속력을 가지고 해당 무슬림 공동체에 속하는 모든 이들의 의무가 됩니다.

쉽게 말해 모든 시아파 종교인들에게 트럼프 미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알라, 즉 신의 적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제거하는 것은 신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라고 못받은 셈입니다.

이란에서는 지난 바이든 행정부 시기 미 본토에 불법 입국시킨 이란인이 700명을 넘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서방 세계 국가들 어디에서 언제 어떤 끔찍한 테러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전세계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져 있으며,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휴전으로 마무리하려던 트럼프 미 대통령도 대응 방향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될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 최근 이란은 핵개발을 재개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된 바 있는데요.

이 정도의 심각한 위협이라면 어쩔 수 없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알리 하메네이와 나세르 마카렘 시라지 등의 이란 핵심 수뇌부들을 제거하고 정권을 교체시키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듯한데요.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했던 넵튠 스피어 작전 때처럼 또 다시 전쟁사에 남을 만한 무시무시한 작전이 준비되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