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더 예쁘다" 반박불가한 최고 미녀 여배우, 귀부인룩

9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미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바로 배우 김희선이죠. 오랜 시간 동안 시대를 초월한 미모로 수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가 한 방송에서 김태희, 전지현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고 당당히 밝힌 일화는 아직까지도 화제입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김희선 은 강호동의 질문에, “1번 김희선, 2번 김태희, 3번 전지현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1번이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서 “세 분 다 너무 매력있고 좋지만, 다 내 대를 잇는 친구들”이라는 멘트로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죠.

무엇보다도 그녀가 놀라운 건, 데뷔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외모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최근 김희선 은 고급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귀부인룩을 선보였는데요.


블랙 컬러의 버킷햇과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고,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슬릿 롱원피스를 선택했어요. 이 원피스는 허리를 잡아주는 실루엣으로 바디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했으며,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죠. 특히 앞트임이 있는 슬릿 디테일 덕분에 걸을 때마다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어요.

"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더 예쁘다" 반박불가한 최고 미녀 여배우 김희선의 귀부인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내가 더 예쁘다”는 말은 허세가 아닌, 모두가 인정하는 진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