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단 1곡'으로 1000억 벌었다는 연예인, 캐주얼한 일상룩
'어머나' 한곡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장윤정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요.

트로트 퀸 장윤정 님이 보여준 이번 사복 패션은 일상에서 따라 하기 좋은 ‘영캐주얼룩’의 좋은 예였어요. 무심한 듯 편안한 스타일 속에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분위기가 은은하게 묻어났는데요.

민소매 나시 티셔츠, 여름 무드 담은 쿨한 아이템
장윤정 님이 선택한 상의는 민소매 나시 티셔츠였어요. 더운 여름철, 땀 걱정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이런 기본템은 하나쯤 꼭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라이트 워싱 데님 버뮤다 팬츠, 산뜻한 스타일링 완성
하의는 무릎 위로 떨어지는 라이트한 워싱감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했어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장감 덕분에 활동성을 잡은 아이템이었죠. 데님이 주는 내추럴함과 은은한 빈티지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경쾌한 무드를 더했어요.

화이트 볼캡, 쿨하고 캐주얼한 포인트
여기에 더해진 화이트 볼캡은 전체 코디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실용성을 챙긴 선택이었어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는 물론, 민낯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죠.

노래 '단 1곡'으로 1000억 벌었다는 연예인 장윤정 님의 캐주얼한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일상 속 가벼운 외출부터 여행지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룩으로, 여름철 스타일링에 고민 중인 분들에게 분명히 좋은 레퍼런스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