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이어온 관계, 결혼보다 중요한 것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어느덧 11년째다.
국내외 공식 석상에서도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결혼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임세령이 일반인일 뿐 아니라 두 자녀의 어머니라는 점을 언급하며, 그녀와 가족들이 불필요한 주목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정재는 배우로서의 공개적인 활동이 그녀의 사생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보다 현재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남자
이정재는 아이보리 톤의 짧은 소매 니트에 같은 계열의 팬츠를 매치하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스타일을 완성했다.
니트의 텍스처는 은은한 패턴감을 주며 단조로움을 덜어주었고, 자연스러운 핏의 팬츠는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