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타 커플,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릴게요. 결혼은 정말 타이밍일까요? 전혀 결혼 생각이 없던 에릭 님이 이서진 님의 조언 한마디에 마음을 바꿔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 님과 결혼을 결심했다는 놀라운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신화의 리더, 에릭의 반전 결혼 스토리


1998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 랩 실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죠. 여러 번의 공개 연애를 했지만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는데요. 그런 그가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서진의 핵직구 조언, “마흔 넘으면 더 힘들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서진 님이 에릭 님에게 던진 한마디, “남자가 마흔 넘어가면, 그다음은 결혼 더 어렵다”라는 핵 직구 조언이 에릭 님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이 말이 에릭 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고 하니…!! 역시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이 답이었을까요? 결국 에릭 님은 39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에릭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12살 연하 배우 나혜미

에릭 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 님! 드라마 ‘반올림’에서 귀여운 중학생 역할로 데뷔했던 그녀, 기억하시나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에릭 님이 반한 이유, 완전 인정합니다!

5년의 알콩달콩 사랑, 그리고 결혼

두 사람은 5년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열애설을 부인해서 거짓말 논란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잠시 헤어졌던 시기였다고 하네요. 에릭 님은 전 연인이었던 나혜미 님을 보호하려고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조심스럽게 대응했지만, 결국 다시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답니다. 역시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잉꼬부부 등극, 그리고 아들 돌잔치

2023년에는 건강한 아들을 얻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등극! 최근 나혜미 님 인스타그램에는 아들의 돌잔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죠. 두 분 다 워낙 뚜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만큼, 아들 비주얼도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육아에 집중하는 스타 부부

최근 나혜미 님은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 이후, 에릭 님은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공식 활동은 잠시 쉬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서진 님의 한마디가 두 분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셈인데요.

이서진의 조언이 만든 행복

이 조언 덕분에 지금은 육아에 함께하는 든든한 남편이자 아빠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에릭 님! 하루빨리 작품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두 분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결혼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마지막으로…혹시 주변에 결혼을 망설이는 친구가 있다면, 이서진 님의 명언을 한번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마흔 넘어가면 더 힘들다!” (물론, 책임은 안 집니다ㅋㅋㅋㅋ)
이상, 수지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좋아요♥️공유📌댓글📨이웃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