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광고여신에서 재력가 며느리로…서울 초호화 주택의 주인공

1990년대 광고계를 평정하며 ‘광고 여신’으로 불렸던 박주미는, 연예계 활동 중단 후 결혼과 함께 또 다른 인생을 시작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7개월 만에 결혼한 그녀는, 현재는 시댁으로부터 받은 서울 가희동의 고급 주택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7개월 초고속 결혼과 140억 원대 주택 선물

박주미의 결혼은 방송인 서장훈의 주선으로 시작됐다.
그가 직접 소개한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난 박주미는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박주미는 서울 성북동 가희동에 위치한 초호화 주택을 시댁으로부터 증여받았다.
해당 주택은 평당 약 1억 원 수준의 고가로, 전체 가치가 약 1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시댁은 국내 유수의 피혁 전문기업을 운영하며,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견실한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물론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박주미의 결혼 생활은 재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우아함을 간직한 채 방송 활동 휴식 중인 52세 배우

2025년 기준 52세가 된 박주미는 현재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그녀의 여전히 우아한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히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세련된 이미지와 시대를 초월한 미모는 많은 여성들에게 롤모델로 여겨지고 있으며, 연예계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식 활동이 없더라도 그녀의 존재감은 여전히 견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