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남편이랑 이혼하고 2년동안 같이 살아' 미스코리아 여배우, 화이트룩

'18살 연하 남편이랑 이혼하고 2년동안 같이 살아' 미스코리아 여배우, 화이트룩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전남편 진화와의 관계를 마침내 정리했습니다. 한때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동거를 이어가며 가족의 형태를 유지했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죠.







2018년, 함소원은 중국 SNS 스타 진화와 결혼하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당장 헤어지기 두려워했고, 딸을 위해 함께 베트남에서 2년동안 동거하며 가정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 함소원은 SNS를 통해 "지금은 혜정이와 단둘이 베트남 호치민에 있다"며 사실상 ‘동거 종료’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딸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함소원의 우아한 화이트룩
함소원은 화이트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드레스의 실버톤 디테일은 은은한 빛을 더해 그녀의 우아함을 강조했고, 드레스 스커트 옆라인의 슬릿 디테일은 자연스럽게 각선미를 부각시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18살 연하 남편이랑 이혼하고 2년동안 같이 살아' 미스코리아 여배우 함소원의 화이트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과거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이제 딸과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와 스타일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