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 선물"… 3살 연하 의사 남편 위해 모든 걸 내준 이 여배우의 정체

가수·배우 이정현, 연하 남편 위해 병원 건물 매입…가정과 커리어 모두 잡은 그녀의 삶

출처 - 이정현 sns

최근 공개된 한 스타의 대규모 내조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기고 있다.

연하 남편을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건물을 선물한 주인공은 바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에너지로 이름을 알린 이정현이다.

새벽 기상·요리는 기본…194억 병원 건물까지 ‘클래스가 다른 내조’

출처 - 이정현 sns

이정현의 내조는 남달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남편의 출근길 아침상을 준비하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2023년에는 인천시청역 인근에 약 194억 원에 달하는 병원 건물을 매입하며 남편의 개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출처 - 이정현 sns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명에 포함시킨 센스도 눈길을 끌었다.

개원식에는 한지혜, 백지영, 오윤아 등 지인들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이정현의 현재진행형 삶

출처 - 이정현 sns

이정현은 결혼 후에도 가수와 배우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2022년 첫째 딸 박서아 양을 출산한 데 이어, 2024년에는 둘째 딸 박서우 양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워킹맘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