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이정현, 연하 남편 위해 병원 건물 매입…가정과 커리어 모두 잡은 그녀의 삶

최근 공개된 한 스타의 대규모 내조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기고 있다.
연하 남편을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건물을 선물한 주인공은 바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에너지로 이름을 알린 이정현이다.
새벽 기상·요리는 기본…194억 병원 건물까지 ‘클래스가 다른 내조’

이정현의 내조는 남달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남편의 출근길 아침상을 준비하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2023년에는 인천시청역 인근에 약 194억 원에 달하는 병원 건물을 매입하며 남편의 개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명에 포함시킨 센스도 눈길을 끌었다.
개원식에는 한지혜, 백지영, 오윤아 등 지인들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이정현의 현재진행형 삶

이정현은 결혼 후에도 가수와 배우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2022년 첫째 딸 박서아 양을 출산한 데 이어, 2024년에는 둘째 딸 박서우 양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워킹맘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