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2번의 결혼식 올리고 이혼한 세기의 미녀 배우, 도트 썸머룩
황신혜 님은 재벌 2세와 9개월만에 이혼하고, 이후에 3살 연하의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하고 이별을 또 한차례 겪었죠. 현재는 딸과 함께 패션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신혜 님의 일상룩 소개해드릴게요.
늘 세련된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의 입지를 다져온 황신혜 님. 최근 공개된 여름 패션에서도 그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블랙 끈나시 블라우스와 땡땡이 패턴 팬츠의 조합으로 ‘러블리함 가득한 썸머룩’을 완성했답니다.
프릴 디테일 블랙 끈나시, 사랑스러움의 핵심 포인트
얇은 어깨끈으로 여리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하단의 프릴 디테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죠. 시크한 블랙 컬러이지만 프릴이 더해지니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고요.
땡땡이 패턴 팬츠, 복고와 트렌드를 잇는 한 끗 차이
하의는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는 도트(땡땡이) 패턴 팬츠였어요. 살짝 루즈한 핏의 바지에 리듬감 있는 패턴이 더해지니 전체적인 룩에 경쾌함이 더해졌죠. 블랙 톱과 톤온톤으로 맞춰 균형을 맞춘 센스도 돋보였어요. 복고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황신혜 님의 스타일링, 정말 감각적이었답니다.
블랙 샌들 & 화이트 모자
모자와 신발 역시 같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전체적인 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여름의 무드를 살렸더라구요.
재벌 2세와 2번의 결혼식 올리고 이혼한 세기의 미녀 배우 황신혜 님의 도트 썸머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름룩은 시크한 블랙과 러블리한 디테일, 그리고 레트로한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즐길 줄 아는 황신혜 님의 패션 센스,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