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100억 건물 샀다”… 아이돌 출신 여배우, 지금은 연예계 대표 자산가

"소녀시대 윤아, 20대에 100억 건물 투자로 150억 시세차익 달성"

출처 - 윤아 sns

윤아는 20대 중반,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려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해당 건물의 시세는 250억 원까지 상승하며 약 1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 연예계 대표 자산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청담동 빌딩 투자…연예계 자산가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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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윤아는 서울 청담동 소재 꼬마빌딩을 약 100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2014년 준공된 건물로, 소프트웨어 업체가 통임대 중이며 연 25억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입 당시 현금 40억 원과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4년 기준 시세는 약 250억 원에 달한다.

오디션 탈락 100번 넘긴 뒤 성공 이뤄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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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데뷔 전 SM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상위권 점수로 합격했으며,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실력 기반의 오디션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전에는 100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낙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같은 경험이 현재의 연기력과 사업 감각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됐다.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꾸준한 노력은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스타의 철학, 현실에 집중한 자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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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스스로를 현실적인 사람이라며 “현재에 집중하면 잘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계의 화려한 외면 뒤에 치밀한 계획과 자기 관리가 있었다는 점이 대중에게 감동을 준다.

그녀의 재테크 철학과 꾸준함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