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사실 고1 중2 아들있다" 고백한 톱가수, 일상룩

결혼 4년차 "사실 고1 중2 아들있다" 고백한 톱가수, 일상룩





룰라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지현이 최근 방송에서 뜻밖의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6년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김지현은 방송에서 "결혼 4년 차"라고 밝혔고, 이어서 "큰 아들은 고1, 작은 아들은 중2"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예능에서 김지현의 신혼집에 룰라의 이상민, 채리나, 가수 바비킴이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대화에서 이상민이 "애들은 몇 살이냐?"고 묻자, 김지현은 "고1, 중2 아들 둘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에 바비킴은 깜짝 놀라며 "아이가 있었냐"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지현이 남편이 아이가 있다"고 대신 설명했습니다. 채리나는 "언니가 숨기려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갔고,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다"고 전하며 김지현의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최근 김지현은 초록색과 네이비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데님 팬츠로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였습니다. 운동화를 매치하고, 미니멀한 크로스백을 들고 캐주얼함을 더했습니다. 김지현의 일상룩은 언제나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4년차 "사실 고1 중2 아들있다" 고백한 톱가수 김지현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연예계에서의 화려함을 넘어, 자신의 가족과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