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0세 생일에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화제

최지우 생일파티 사진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50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며, 그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신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지우의 생일 축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30년 넘게 친구인 우리들, 울 지우는 스무 살에 만났는데 50살 생일을 축하하게 되었네요”라며 긴 우정을 자랑했다.

최지우와 절친들의 생일파티 모습

왕관과 어깨띠를 착용한 최지우와 절친들이 함께한 특별한 생일파티

 
시상식급 화려한 라인업 등장

이날 생일파티에는 신애라를 비롯해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흰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맞춰 입고 최지우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생일 주인공인 최지우는 우아한 올블랙 의상에 왕관과 어깨띠를 착용한 모습으로, 언니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모임에서 사랑받는 막내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50세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

무엇보다 최지우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됐다.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최지우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하얗고 매끈한 피부, 날씬한 몸매, 청순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전성기 시절의 비주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은 “최지우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완벽한 자기관리의 정석”, “여전히 첫사랑 비주얼”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신애라 역시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함께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만남의 순간 순간을 감사하며 기쁘게 만끽해야겠어요. 올해 50을 맞이하는 귀한 여성분들 축하드려요”라며 최지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30년 우정의 힘

이에 최지우는 “언니들을 보니 50대도 너무 기대가 돼요. 50대야 잘 부탁한다. 살살 가자꾸나. 딸이 이제 5살이다”라고 재치 있게 댓글을 남겨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지우는 ‘첫사랑’,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으며,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2020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도 완벽한 자기관리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 이미지 캡션
– 첫 번째 사진: 50세 생일을 맞은 최지우의 여전한 청순 미모
– 두 번째 사진: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