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52세 맞았다고?…역시 ‘시간 정지’ 미모

예지원 화보

데뷔 35주년을 맞은 예지원이 글로벌 K-메디컬 브랜드 ‘오라클’ 앰버서더로 나서며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예지원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공개한 화보에서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벌 K-메디컬 브랜드 ‘오라클’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인 것.

예지원 화보

화이트 룩을 착용한 예지원이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지원은 모노톤 의상을 콘셉트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 의상을 소화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룩을 착용한 모습에서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흰 배경에 전신이 부각된 컷에서도 예지원은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몸에 붙는 검은 미디 드레스와 연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예지원 화보

블랙 의상과 함께한 클로즈업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배우로서의 깊이를 보여줬다.

민소매 니트 톱을 입은 뷰티 컷에서는 내추럴한 피부 미인의 아름다움을, 블랙 의상과 함께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단단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배우로서의 깊이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증명했다.

예지원은 1990년 데뷔해 올해로 35년 차 베테랑 여배우다. 최근에는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예지원 화보

예지원의 변함없는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SBS Plus ‘솔로라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데뷔 35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지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