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가방이 7만원이라고..? 한소희 김연아도 들었다는 디올 가방 뭐길래
럭셔리와 일상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두 아이콘, 김연아와 한소희가 최근 선보인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에코백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각기 다른 무드의 룩에 같은 아이템을 더한 두 사람은, 에코백 하나로 패션 감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보여줬답니다.


김연아 – 미니멀 데일리룩 속 디올 무드
김연아 님은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어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민낯, 머리에 얹은 선글라스, 블랙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조합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여기에 포인트로 디올 에코백을 매치해 단번에 스타일을 끌어올렸죠. 마치 ‘꾸안꾸’의 정석처럼, 베이식한 데일리룩에 명확한 아이템 하나로 완성도 높은 룩을 선보인 셈이에요.


한소희 – 로맨틱 무드에 더한 디올 감성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 님은 같은 에코백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연출했어요.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에코백을 자연스럽게 매치하며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죠. 그녀 특유의 우아한 미모와 로맨틱한 원피스 룩, 그리고 패셔너블한 에코백이 만나 감성적인 여름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에코백 디테일 – 디올 감성 담긴 실용 아이템
이 화제의 에코백은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 굿즈 상품으로,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현장에서 7만 원에 구매 가능하답니다. 실용성과 감성, 브랜드 헤리티지까지 모두 갖춘 굿즈라는 점에서 패션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잇백을 찾고 있다면 디올 전시장에서 이 에코백을 꼭 체크해보세요! 한소희 김연아도 들었다는 7만원대 디올 가방 빠르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