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2025년 3월,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천년 고찰 고운사의 전소와 같은 문화재 피해, 그리고 인명 피해까지 겹치며 전 국민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연예인들이 발 빠르게 기부에 나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스타들을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 누가 누가 기부했나?
1위. 세븐틴 – 10억 원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무려 10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 앞장섰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겸손한 소속사의 메시지와 함께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따뜻한 행보입니다.

2위. 지드래곤 (G-DRAGON) – 3억 원
패셔니스타이자 뮤지션인 지드래곤이 자신의 콘서트 수익금 일부인 3억 원을 쾌척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3위. 아이유 – 2억 원
기부 천사로 널리 알려진 아이유 역시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흔쾌히 기부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 이재민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나누어 기부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산불 관련 영화 “소방관”이 재조명되는 등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공동 4위. 수지, 이찬원, 장민호, 영탁, 제니, RM, 차은우, 임윤하 – 각 1억 원
수많은 스타들이 1억 원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지는 “일상 회복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이찬원은 “고향 울주의 피해가 안타깝다”는 마음을 전하며 고향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글로벌 스타들의 참여는 이번 기부 행렬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공동 5위. 유재석, 박보영, 고민시, 도영, 웬디, 지효 – 5천만 원 이상
꾸준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재석을 비롯해 박보영, 고민시 등 여러 스타들이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박보영과 고민시는 피해 복구뿐 아니라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NCT 도영은 총 1억 원을 두 곳에 나누어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웬디와 트와이스 지효 역시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공동 6위. 천우희, 정원, 임시완 – 3천만 원 ~ 4천만 원
배우 천우희가 4천만 원을, 엔하이픈의 정원과 배우 임시완이 각각 3천만 원씩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공동 7위. 이혜영, 잇섭, 유병재, 김지웅, 조혜련 – 1천만 원 ~ 2천만 원
유튜버 잇섭과 방송인 이혜영이 2천만 원씩 기부했으며, 유병재와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 조혜련도 각 1천만 원씩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따뜻한 기부 행렬, 희망을 쏘다
이번 산불은 1만 7천 헥타르가 넘는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사망자와 중상자까지 발생시키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연예인들은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각자의 위치에서 진심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했습니다. 세븐틴이나 지드래곤처럼 큰 금액을 기부한 스타들도 있었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마음을 담아 전달한 스타들의 모습 또한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는 약 5조 5천억 원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산불 기부 연예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공감과 이웃 신청은 저 수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