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나겠네❤️ 이종석이 직접 발마사지까지 해준다는 탑여배우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학교 2013’ 등에 출연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대형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3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종석은 "드라마 촬영할 때 (이보영이)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며 "메뉴는 매일 다르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도 있다. 직접 싸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종석은 이보영이 "누나가 요즘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 이렇게 물어보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이종석 씨도 상응하는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종석은 "요즘에는 발마사지를 해드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실제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은 극 중 문가영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7월 5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으로 능력치 만렙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과 열정 만렙 어쏘 변호사 강희지(문가영 분)의 색다른 재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종석은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습니다. 감정보다 논리와 데이터를 우선시하는 ‘이성형’으로, 최신 판례까지 꿰뚫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말싸움의 달인다운 조곤 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가영은 법무법인 조화 소속 1년 차 어쏘 강희지 역을 맡았습니다. 의뢰인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고자 하는 ‘공감형’ 변호사로, 감정이입과 집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따뜻함과 열정이 공존하는 인물입니다.

‘서초동’은 오는 7월 5일(토)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