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비현실적인 외모에 학교 선생님도 감탄했던 여신 연예인

1999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나, 아이돌로서의 삶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는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산의 3대 미녀, 그리고 학창 시절

강혜원은 데뷔 전부터 이미 학창 시절 ‘양산의 3대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미모로 유명했는데요. 실제로 학교 선생님조차 그녀를 처음 보고 “그런 얼굴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이니?”라고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현실감 없는 비주얼은 일찍부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래 학생들 사이에서도 “실물로 보면 빛이 난다”, “얼굴이 주먹만 하다” 등 실물 후기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회자되었습니다.

‘비주얼 원탑’ 아이돌에서 배우로

2018년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면서 강혜원은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에도 그녀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무표정에서도 드러나는 도도하고 청순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즈원 내에서도 ‘비주얼 라인’으로 꼽혔으며, 각종 화보와 방송에서 “강혜원 미모가 그룹 내 1등”이라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나 무대 위 클로즈업 샷은 매번 화제가 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공항여포”, “실물깡패”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사진은 조명보다 얼굴이 먼저 빛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피부와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강혜원은 최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오디션에서는 수많은 20대 배우들 중 외모로 1등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비주얼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태희 감독은 “학원물 오디션 특성상 많은 20대 배우를 만났지만, 강혜원이 단연코 가장 아름다웠다”며 “주예리 역은 예뻐야만 하는 역할인데, 강혜원이 그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켰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아이즈원 해체 이후 강혜원은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는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강혜원은 드라마 ‘선의의 경쟁’,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소년시대’, ‘청춘블라썸’ 등에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공개된 ‘선의의 경쟁’에서는 이중생활을 하는 고등학생 주예리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배우 강혜원은 최근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