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왜 반했는지 알겠다” 둘째 출산 후 더 빛나는 이민정의 미국 여행룩

한 번 보면 누구라도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배우 이민정이 미국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자, 그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2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Thanks!!! My sunn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그는 미국의 카페와 놀이공원, 바닷가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찍은 셀카에서부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순간을 담았습니다.

특히 흰 티셔츠에 블랙 롱치마, 무심히 걸친 자켓이 어우러져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뿜어내는 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단순한 여행 사진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한 편의 로맨틱 무비 같은 설렘을 선물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여신 미모”,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이병헌이 반할 만하네요”라는 댓글로 뜨겁게 호응했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서이 양을 출산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아름다운 근황을 전하며 워킹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일상에도 늘 빛이 나는 사람, 그것이 이민정이 가진 특별함 아닐까요? 오랜만에 공개된 미국 일상은 그녀가 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여신’이라 불리는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누구라도 한 번쯤 동경하게 되는 이민정의 하루, 앞으로도 그녀의 소식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