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월급 15만원 소녀에서 자수성가 CEO가 된 놀라운 스토리를 가진 연예인을 소개해 드릴게요.
’15만원 월급 소녀, OOO 되다!’ 자수성가 CEO 변신 화제
어릴 적부터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 한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창 시절을 보낸 그녀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뉴욕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물 디자인을 전공하며 패션에 대한 꿈을 키웠던 그녀는 바로 모델 아이린입니다. 2013년, 아이린은 모델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델 아이린, 패션계를 사로잡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 178cm의 큰 키는 아이린을 단숨에 주목받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에서 활약하며 빠르게 톱모델 반열에 올랐죠. 한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 팔로우미
• K스타일
이러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아이린은 방송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28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했습니다.
2016년에는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30인’,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외모나 몸매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이린의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아이린이즈굿, 패션 CEO로 거듭나다
아이린이 직접 패션 브랜드 ‘아이린이즈굿’을 론칭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합니다. 브랜드는 세계 4대 패션위크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성공 못 할 거야’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말들이 아이린에게는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사실 아이린의 시작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 받았던 월급은 고작 15만 원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모델 활동, 브랜드 경영,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린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긍정 에너지 전파, 인간적인 매력 발산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는 그녀의 철학은 브랜드 이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이린의 또 다른 매력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아는 형님’에서 정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털털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인권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그녀의 따뜻한 행동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
아이린은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남편에 대해 ‘키도 크고 골든리트리버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CEO와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린은 단순한 모델이 아닌,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낸 멋진 여성입니다. 부드럽지만 강하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15만원 월급에서 시작해 자수성가한 CEO가 된 아이린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아닐까요?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