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보고 눈 못 뗀 '조각 미남 원조' 톱배우, 댄디룩


미모의 대명사 한가인도 눈을 떼지 못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조각 미남'의 원조, 배우 정우성 님인데요. 그의 존재감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두 배우가 한 공간에서 마주친 장면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에서 포착됐어요. 단연 화제를 모은 건 정우성과 한가인이 스쳐지나간 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마자 커뮤니티는 뜨거운 반응으로 들썩였죠. “한가인도 정우성 보니 웃음 터지네”, “연정훈 질투했겠다”, “진짜 실물이 레전드인가 보다”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최근 정우성 님은 또 다른 댄디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자켓과 여유로운 실루엣의 세미 와이드 팬츠로 고급스러운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자켓 안에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고, 신발은 포멀한 무드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했죠.

한가인이 보고 눈 못 뗀 '조각 미남 원조' 톱배우 정우성 댄디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전체적으로 힘을 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