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 9살 연상 톱가수와 결혼한 남배우, 체크셔츠룩

정석원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입니다. 이 부대는 해병대 내에서도 단 0.3%만이 선발되는 특수부대로, 무술, 수중 전투, 장거리 행군 등 극한의 훈련을 견뎌야만 입대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술감독 정두홍의 팬이었던 그는, 정두홍 감독의 추천으로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입대합니다. 이후 그는 특수수색대에서 극한의 훈련을 거쳐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진정한 ‘상남자’로 거듭나죠.

정석원은 2013년, 9살 연상의 톱가수 백지영과 결혼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들은 현재 딸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체크셔츠룩으로 멋 낸 ‘상남자’
정석원은 핑크와 그린 컬러로 이루어진 와이드핏 체크셔츠를 착용하고, 그 안에 네이비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하의는 화이트 바지를 착용하고, 블랙 구두로 마무리해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느낌을 더했죠.

'0.3%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 9살 연상 톱가수와 결혼한 남배우 정석원의 체크셔츠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