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투병 고백…활동 재개 움직임에 팬들 관심 집중

한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각종 신인상을 휩쓴 여배우 서우가 전성기 시절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랜 시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녀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활동 재개의 움직임도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병으로 인한 활동 중단과 근황 공개

서우는 2014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멈추고 한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이후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처음 밝히며, 감기부터 머리 안쪽 염증까지 동반하는 증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2019년 영화 ‘더하우스’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했지만,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5년 3월에는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재기의 발판…다시 주목받는 서우의 현재

최근 서우는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활동 재개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SNS에서는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던 그녀의 복귀 가능성에 팬들은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