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함께한 매니저, 암 진단… 이 여배우는 망설임 없이 수술비를 냈다 ,누구야?

서지혜, 작품 밖에서도 빛난 진심…오랜 매니저 위한 헌신

출처 - 서지혜 sns

배우 서지혜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의 암 투병 소식에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2025년, 그녀의 10년 지기 매니저 박 씨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자, 서지혜는 주저 없이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서지혜 sns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병원을 찾아가며 곁을 지켰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연예계 특유의 바쁜 환경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진심을 잊지 않은 서지혜의 모습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선 따뜻한 동행의 가치를 보여준다.

수술비 대신 내고 병문안까지…서지혜의 행동에 드러난 끈끈한 유대감

출처 - 서지혜 sns

이번 사연은 서지혜의 동생 서지은이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는 언니가 매니저의 수술비를 대신 부담하고 직접 간호까지 했다는 사실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함께한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선, 가족 같은 유대감으로 이어져 있었다.

 
출처 - 서지혜 sns

다행히 박 씨는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으며, 서지혜의 진심 어린 보살핌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지혜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연예계 안팎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모자 하나로 스타일 완성…꾸안꾸 룩의 진수

출처 - 서지혜 sns

룩의 완성은 그린 컬러의 볼캡이었다. 로고 포인트가 있는 이 모자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경쾌함을 더하며, 햇볕을 가리는 기능적인 역할까지 더했다.

머리는 양 갈래로 땋아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고, 액세서리는 미니멀하게 절제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힘을 뺀 듯하지만 세심한 아이템 선택으로 완성된 이 코디는, 올여름 따라 입기 좋은 꾸안꾸 스타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