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1 뚫고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여배우, 일상룩

100대1 뚫고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여배우, 일상룩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열아홉, 누군가는 아직 인생의 방향을 고민할 나이에 표예진은 이미 ‘꿈의 직장’에 입사해 있었습니다.







당시 1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합격한 그녀는, 빠른 생일 덕에 또래보다 먼저 사회에 발을 들여놓았죠.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녀는 2년도 채 되지 않아 과감히 떠납니다. 그녀는 과감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고, 이제는 연기자로서 더 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최근 스트라이프 니트에 화이트 팬츠로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어요. 가방은 베이지 핸드백으로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주었죠. 꾸안꾸 스타일이 그녀의 편안하고 밝은 인상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죠.



표예진 인스타그램





100대1 뚫고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여배우 표예진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표예진은 단지 승무원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 그 이상입니다. 일찍부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고민했고, 세상이 정해준 틀보다는 본인이 원하고 꿈꾸는 대로 움직였죠.